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울 미궁 살인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 ||[[파일:백은에 사라진 몸갋.범인1.jpg|width=200]]|| '''미안하다. 이제 그만하렴.''' || ||범인||'''와카바야시 유코'''|| ||나이||26세|| ||가족 관계||어머니|| ||공범||쿠로츠카 타쿠미|| ||동기||어머니의 수술비 마련|| 사실 납치극은 '''자작극이었고,''' 범인은 보모인 유코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을 계획한 '''진짜 범인'''이 있었고, 유코는 공범에 불과했다. 그리고 자작극이라는 게 밝혀지자 모습을 드러낸 진범의 정체는... ||[[파일:백은에 사라진 몸갋.범인2.jpg|width=200]]|| '''아냐! 이 일을 꾸민 건 나였어! 아빠! 이 유괴극은 전부 내가 생각해내고 와카바야시 씨를 끌어들인 거야!''' || ||범인||'''쿠로츠카 타쿠미'''|| ||나이||10세[* 비록 살인자는 아니지만, 모든 사건을 통들어 봤을 때, [[괴기 서커스의 살인]]의 범인 오구라 켄토(12세)보다 2살이나 어린 역대 최연소 범인이다.]|| ||가족 관계||아버지 쿠로츠카 카즈나리, 어머니(고인)|| ||공범||와카바야시 유코|| ||동기||카즈나리에 대한 반항심, 유코의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 과거 유코는 어머니의 수술 비용으로 3천만엔이 필요하다고 카즈나리에게 조심스럽게 돈을 빌려줄 것을 부탁하나, 카즈나리는 조만간 선거철이라 자신도 돈이 필요하고, 더군다나 유코에게 그걸 갚을 능력이 있냐며 유코에게 돈을 빌려주는 걸 거절했다. 그러나 이후 유코와 카즈나리의 대화를 우연히 들은 타쿠미가 이를 주도하여 유코를 끌어들여서 자작 납치극을 벌여 몸값을 받아내려 했으나, 김전일에게 발각된다. 타쿠미는 자신을 혼내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맨날 후원회니 뭐니 집에도 안들어오는 동안에도 항상 자신의 곁을 지켜준 것은 유코 뿐이였다며 유코가 타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따진다. 카즈나리는 타쿠미에게 아빠를 원망해서 그랬냐고 하지만, 길을 잃은 아이의 엄마를 찾아주고 중얼거린 타쿠미의 혼잣말을 엿들은 후미는 '단 한순간이라도 소중한 사람하고 같이 있고싶어서, 아저씨도 아들이 소중하잖아요'라고 옹호해준다. 타쿠미는 돈도 돈이였지만 가능한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미아가 되어도 [[아버지|소중한 사람]]이 찾아줄거라 생각한것이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는 조금 눈이 흔들리나 했는데 돌연 "이놈이고 저놈이고... 마음대로 해! 대신, 한번은 사라졌던 돈이다. 어디에든 갖고 사라져라" 라면서 화를 내고는 자리를 떴다. 그래서 겉으로는 별 달라진게 없는 매정한 아버지처럼 보이지만 아들의 고백에 내심 반성을 하고 유코에게 3천만엔을 그냥 준거나 다름없는 것. 아버지의 뜻을 이해한 타쿠미는 말없이 아버지를 바라보고 유코는 하염없이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